둔촌주공, 3.3㎡당 2978만원,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
둔촌주공, 3.3㎡당 2978만원,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
  • 이서영 기자
  • 승인 2020.07.2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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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HUG 분양가인 3.3㎡당 2978만원으로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 공고 승인 신청을 지난 27일에 했다. 사진=이서영 기자
28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7일 HUG 분양가 3.3㎡당 2978만원으로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 공고 승인 신청했다. 사진=이서영 기자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둔촌주공 조합이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을 하면서 일반분양가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가와 분양가상한제 하 분양가 중 조합원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7일 HUG 분양가인 3.3㎡당 2978만원으로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했다.

앞서 둔촌주공 조합은 분양가상한제를 받기 위한 택지 감정평가를 지난 16일 강동구청에 신청했다. 분양가 상한제의 택지 감정평가는 8월 내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둔촌주공 조합원들은 2가지 분양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조합은 오는 9월5일 분양가 선택을 위한 총회를 연다.

이에 앞서 현재 둔촌주공 조합은 조합장이 사퇴하고 직무대행 체제이며 현 집행부는 다음달 8일 해임총회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직무대행 체제에서 일반분양가 결정은 입주자 모집 공고 신청 전 총회를 통해 조합원 의견을 받아야하는데 이를 받지 않고 사업 진행 중이다. 이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둔촌주공에서 올라오는 행정처리안을 해임총회 전까지 처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해임총회 결과가 일반분양가 결정의 분수령 될 전망이다. HUG 분양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현 집행부 측과 분양가상한제 하에서 더 높은 분양가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측의 전면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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