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코로나 위기 극복… 'ai.x2020' 컨퍼런스 개최
AI로 코로나 위기 극복… 'ai.x2020' 컨퍼런스 개최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9.09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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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2020 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SK텔레콤
ai.x2020 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SK텔레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AI(인공지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x2020’ 컨퍼런스가 오는 10일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ai.x2020는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인간. 기계. 함께하는 경험(Human. Machine. Experience Together)’을 주제로 글로벌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겪는 변화와 경험에 대한 AI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로버스트AI(Robust AI)‘의 창업자 개리 마커스(Gary Marcus) 뉴욕대 교수, 앨런 AI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 CEO인 오렌 에치오니(Oren Etzioni) 워싱턴대 교수, 시리(Siri) 개발자 톰 그루버(Tom Gruber), 김윤 SK텔레콤 CTO가 참여한다.

국내 대표 기업 AI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도 진행된다. ‘뉴노멀 시대를 위한 AI’를 주제로 우경구 삼성전자 AI 개발 그룹장, 김남주 카카오브레인 CTO, 김정희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 리더, 장현기 신한은행 AI센터장이 각 사가 준비 중인 AI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외 정재승 KAIST 교수의 ‘뇌과학이 인공지능에 기여하다’,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적용되는 의학 분야 딥러닝’ 등 각 분야 AI 활용 사례 발표도 이어진다. 

SK텔레콤은 누구 케어콜, 지하철 혼잡도 빅데이터 분석, 메타러닝 등 AI 기술들에 대해 소개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오는 10일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1~12일에도 강연 내용을 제공한다. 오는 9월 25일에는 한글 자막과 추가 콘텐츠를 보완한 편집 버전 ‘ai.x2020 다시 보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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