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한국에머슨 "5G 기반 원격관제 솔루션 W-Box 출시"
LG유플러스-한국에머슨 "5G 기반 원격관제 솔루션 W-Box 출시"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9.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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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유선 통신선로 없이도 주요 설비를 원격관제하는 솔루션이 나왔다.

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와 한국에머슨은 스마트플랜트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용 무선통신 게이트웨이 ‘W-Box’를 출시한다. 한국에머슨은 글로벌 플랜트 자동화 솔루션 전문 업체다.

W-Box는 산업용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WirelessHART’를 활용해 진동센서, 초음파센서 등과 연동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다. 수집한 센서 정보를 5G로 서버에 실시간 전송해 원격관제에 필요한 통신 구간을 무선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W-Box는 전원 공급 외에 유선 설치 비용이 들지 않아 야외, 지하, 높은장소, 위험지역 등 통신선로 구축이 어려운 환경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플랜트 내 배수관 부식이나 침식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게이트웨이 장비와 관제실 간 별도의 유선 공사가 필요했다.

LG유플러스와 한국에머슨은 협약에 따라 ▲진동센서 ▲유량측정센서 ▲밸브잠김센서 ▲가스센서 ▲3D레벨센서 등으로 W-Box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공동 영업을 진행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전무는 “W-Box를 통해 비용 부담과 물리적 제약에 따른 스마트플랜트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충첸화이 한국에머슨 대표는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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