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대기 화면에 영상이?…SK텔레콤 'V 컬러링' 출시
전화 대기 화면에 영상이?…SK텔레콤 'V 컬러링' 출시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0.09.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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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영상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안내. 인포그래픽=SK텔레콤
SK텔레콤 영상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 안내. 인포그래픽=SK텔레콤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SK텔레콤이 오는 24일부터 숏폼 영상을 활용한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 컬러링’을 선보인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발신자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영상 콘텐츠가 각광받는 시대 흐름에 맞춰 한국형 숏폼 서비스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V 컬러링은 통신사 상관 없이 LTE와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모바일 웹을 통해 V 컬러링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V 컬러링 앱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오는 24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V 컬러링 가입 고객은 앱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영상이나 본인이 제작한 영상을 선택해 컬러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발신자는 V 컬러링에 가입해 있지 않아도 T전화 앱으로 전화하면 수신자가 설정한 영상을 볼 수 있다. 개인화 설정 기능을 통해 1일을 3개 시간대로 나눠 다른 영상을 설정할 수 있고 최대 7개 전화번호에 각각 다른 영상 설정도 가능하다. T전화 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겐 영상 대신 수신자가 설정한 음성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 V 컬러링은 ▲사용자 맞춤 콘텐츠 제안 기능 ▲인기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 ▲영상 촬영과 편집을 통한 UGC(User Created Contents) 제작 기능이 있다.

SK텔레콤은 숏폼 공유 플랫폼 틱톡과 제휴를 맺고 주요 기획사와 방송사 등과 협력해 숏폼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아이돌과 크리에이터 영상, 뮤직비디오, 유머와 화제 영상을 비롯해 중장년층을 위한 미스터트롯 톱6 출연진 영상과 자연 영상 등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덕담을 건낼 수 있도록 유명 방송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추석인사 영상도 제공한다. 이후 수능, 크리스마스, 설 등 기념일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한 소셜 캠페인, 관심사 공유 영상, 스포츠 영상 등을 포함해 약 400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V 컬러링 가입 고객은 오는 12월말까지 월정액 1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월에 가입하는 고객은 2021년 1월까지 월정액 1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월 100원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엔 월정액 3300원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신자는 V 컬러링 영상 콘텐츠 시청에 따른 데이터 이용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V 컬러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전국 부스트파크 50여곳 매장에 설치된 데이터스테이션에서 V 컬러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스트파크 제휴처 중 60여곳의 매장을 선정해 V 컬러링 체험과 연계한 경품 혜택도 제공한다.

또 ‘스타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가상으로 전화를 걸고 해당 연예인의 V 컬러링 영상을 보는 온라인 행사다.

온라인과 모바일 T다이렉트샵에서는 디지털 체험존을 마련해 V 컬러링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9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디지털 체험존을 이용하고 V 컬러링 서비스 추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등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9월 24일부터 T멤버십에서 V 컬러링 관련 퀴즈를 맞추면 스타벅스 커피,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를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SK텔레콤 대리점 등을 방문해 V 컬러링에 가입하면 선착순 15만명에 한해 V 컬러링 로고가 들어 있는 핸드폰 손잡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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