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펌,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오스펌,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선정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0.10.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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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펌 로고. 사진=오스펌
오스펌 로고. 사진=오스펌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바이오 신소재와 골재생 의료기기 전문기업 ㈜오스펌이 ‘2020년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중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오스펌에 따르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K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오스펌은 정형외과용 혁신제품 개발 분야의 ‘골다공증성 골절 치료용 판 및 나사를 포함한 맞춤형 수술세트’와 의료기기 맞춤형 소재와 소자 개발 분야의 ‘대퇴골 무혈성괴사(AVN) 치료를 위한 휘트로카이트 기반의 콜라겐-HA 스캐폴드’과제를 수행한다. 2개 과제를 통해 앞으로 4년간 총 45억5000만원의 정부지원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오스펌은 단순 골고정 기능만을 갖고 있는 티타늄 판/나사와 달리 탁월한 골재생 효능을 보유한 휘트로카이트를 적용해 골다공증성 골절환자에게 월등한 골절 치료 효능을 보이는 골고정용 의료기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기 대퇴골 무혈성괴사 환자를 위한 최소 침습적 치료가 가능하며 우수한 골재생 효능을 보유한 골대체재도 개발한다.

골고정용 의료기기는 오스펌과 건양대학교가, 대퇴골 무혈성괴사 치료용 스캐폴드는 ㈜오스펌과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이 함께 개발한다.

심정희 오스펌 연구소장은 “휘트로카이트 소재기술의 적용을 통해 골재생 효능을 증진시킴으로써 기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보다 업그레이드된 혁신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의 외산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R&D기반의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오스펌은 생체 뼈에 두 번째로 다량 존재하는 무기물질인 휘트로카이트의 제조‧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기술을 통해 현재 합성골 이식재, 두개골 재건용 3D 프린팅 스캐폴드 등을 개발하는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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