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 오픈베타 출시
엔비디아,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 오픈베타 출시
  • 신진섭 기자
  • 승인 2020.10.06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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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얼리스틱, 3D 시뮬레이션, 협업 지원
에릭슨,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 루카스필름 등 40여개 기업 평가과정 참여
엔비디아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 오픈베타 출시.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엔비디아가 개방형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옴니버스는 엔비디아 RTX 기반 3D 시뮬레이션 및 협업 플랫폼이다. 옴니버스를 활용하면 로보틱스, 자동차,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분야의 3D작업에서 협업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

엔베디아는 옴니버스 오픈베타 출시에 앞서 1년간 에릭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 ILM 등 40여개의 기업과 400명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을 통해 내부 테스트를 거쳤다.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의 기조 연설에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가 점점 더 융합되고 있다. 옴니버스는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각지에서 원격으로 문서를 편집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단일 디자인을 놓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홀로덱(Holodeck)’의 실현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옴니버스는 픽사의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실시간 포토리얼리스틱 렌더링, 물리, 소재, 3D 소프트웨어 제품 간 인터랙티브 워크플로우 등 엔비디아의 기술이 적용된다.
 
프랑수아 샤르다보안(Francois Chardavoine) 루카스필름과 ILM의 기술 담당 부사장 은 “엔비디아는 최첨단 그래픽 하드웨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옴니버스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이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각 효과와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의 전 단계에 걸쳐 창작 과정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이는 또 하나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옴니버스 오픈베타 다운로드는 올 하반기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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