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태곤, 갈치로 황금배지 품으며 화려한 부활 “눈물 나오려고 한다”
'도시어부2' 이태곤, 갈치로 황금배지 품으며 화려한 부활 “눈물 나오려고 한다”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10.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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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제공
사진 = 채널A 제공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킹태곤’이 갈치로 황금배지를 품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15일(어제)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43회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경남 고성에서 갈치와 참치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갈치 총무게 대결로 열린 이날 낚시는 총마릿수와 총무게 모두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잡은 고기는 총 504마리로, 116kg을 넘는 기록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갈치 총 474마리 중 88마리를 잡은 이태곤이었다. 1위를 기록하며 황금배지를 품게 된 이태곤은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면서 “오랜만에 이 자리에 섭니다. 역시 밑바닥 한 번 찍어야 되나 봅니다”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낚시는 총마릿수와 총무게뿐 아니라 이태곤이 잡은 삼치가 91cm로 기록을 경신하며 흥미진진함을 더 했다. 또다른 대상어종이었던 참치는 김준현의 낚싯대에서 입질이 감지됐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국내 1호 참치는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게스트 이주연은 꼴찌만은 면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열정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깨발랄 매력으로 선상에 활기를 더한 것은 물론, 불타는 승부욕으로 김준현을 제치는 목표를 이뤄내 재미를 더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이박사’ 이경규의 환갑잔치였다. 수 백대의 드론이 고성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의 불빛쇼를 연출해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3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드론쇼 외에도 깜짝 축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C였던 장도연을 비롯해 그동안 ‘도시어부’에 출연했던 장혁과 김새론, 박병은, 주상욱, 매트 왓슨 등의 영상 편지가 전해져 이경규를 감동으로 물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덕화와 이수근, 김준현 등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도 펼쳐지며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겼다.

다음주는 이수근의 첫 팔로우미로 낚시 여정을 떠난다. 어엿한 낚시꾼으로 거듭난 이수근의 팔로우미 데뷔가 무사히 시작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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