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100인 도장을 확장하고 베르푸스 계열의 포획처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100인 도장’을 200층까지 확장했다. 기존 100층까지 완료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200층을 완료하면 130레벨 전설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부적, 펫 코인, 대형 고기, 펫 개조석 등 한 층을 완료할 때 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베르푸스 계열’을 '숲의 동굴 2층'에서 포획할 수 있게 됐다. 베르푸스는 강력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사냥꾼의 표식’ 스킬이 강화 돼 보조 딜러 및 탑승펫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르돈 계열’의 스킬도 상향된다.

할로윈을 기념한 ‘호박 사탕 수집’ 이벤트도 오는 12일까지 진행 된다. 이용자들은 석기 생활을 통해 ‘호박사탕’을 수집하고 누적 사탕 수에 따라서 '호박 투구' 코스튬(복장) 등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