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 병원에 현금 및 전자제품 대리 결제 등 리베이트로 행정처분
알보젠코리아, 병원에 현금 및 전자제품 대리 결제 등 리베이트로 행정처분
  • 연진우 기자
  • 승인 2020.11.0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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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보젠코리아 로고. 홈페이지
사진 = 알보젠코리아 로고. 홈페이지

 

톱데일리 연진우 기자 = 알보젠코리아(대표 이준수, 임희균)가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병원 이사장에게 현금을 제공하고, 병원이 구매한 전자제품 대금을 결제하는 등 불법리베이트를 제공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는 의약품 거래유지 목적으로 2014년 4월 21일과 7월 8일 2회에 걸쳐 현금 200만원을 전주병원 이사장에게 제공했으며, 2014년 3월부터 4월까지 호성전주병원에서 사용할 전자제품 대금 600만원을 대신 결재하는 방법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2011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음식대금 1122만원을 제약사 법인카드로 결제한 행위도 드러났다.

이에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판매 질서 위반으로 18품목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 3개월(2020.11.11 ~ 2021.2.10.), 5품목(딜테란서방캡슐, 딜테란서방캡슐 180밀리그램, 로피롤에스캡슐130mg, 카리메트과립, 카리메트산)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 3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1억35만원 처분을 내렸다.

알보젠코리아는 1958년1월 근화항생약품을 설립 후 상호를 변경한 근화제약이 드림파마를 2015년 6월 1일 흡수합병하여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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