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영탁이 트로트 가수 성원을 위해 홍보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원이가 부릅니다. 엽전인생?풉. 나만웃기면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 영탁은 성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원이 CD가 나왔습니다”라며 활짝 웃음 지었다.
이어 영탁은“CD 아이디어가 대박이야”라고 말하며 엽전모양의 CD를 보여주며 호탕하게 웃자 옆에 있던 성원은 연신 엄지를 치켜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트로트 가수 성원이는 래퍼 슬피의 부캐로 지난 10월 29일 영탁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데뷔곡 ‘돈 때문이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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