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신동수 SNS...도찰에 성희롱, 장애인 비하부터 코로나19 규정위반까지
막장 신동수 SNS...도찰에 성희롱, 장애인 비하부터 코로나19 규정위반까지
  • 최경철 기자
  • 승인 2020.12.0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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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경철 기자 =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신동수선수가 비공개 SNS 계정에 올린 막장 게시물로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커뮤니티 내 삼성라이온즈 팬게시판 등에는 무분별한 욕설과 소속팀 삼성 코치 비하,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등이 실려 있는 SNS게시물 캡쳐본이 올라오고 있다.

신동수선수의 비공개 SNS를 캡처한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에는 ’산삼보다 좋은 고삼‘이라며 미성년자를 성희롱하는 내용과 여성 뒷모습을 몰래 촬영한 사진 등 노골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날씨 문제로 경기 취소가 되지 않자 경기 감독관의 외모를 비난하며 욕을 남기는가 하면, 박재현코치를 향해 ‘와X 자고 일어났는데 전화 두통 와 있길래 내 인스타 본 줄 알았네. 대머리도 제말하면 온다더니’라고 적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점검 KBO 발송 문자가 다수 오자, 이를 캡처해 ‘개시키들아 한번만 쳐보내’라고 욕을 퍼붓기까지 했다.

심지어 클럽에서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진과 함께  ‘시즌 다 끝나고 놀라카니까 XX이야’라며 상식 밖의 행동을 하기까지 했다.

NC와 키움 등 다른 구단에서 코로나19 여파로 1군 훈련이 중단됐다는 소식에는 ‘맨날 쉬냐 부럽다’ ‘우리도 또로기가 열나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 외에도 타팀이나 선수들과 야구 관계자들을 겨냥해 비하와 욕설을 하는 게시물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속속 공개되는 상황이며, 신동수선수의 계정은 현재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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