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대표 신년사 발표 "올해는 KT 디지털포메이션의 원년"
구현모 대표 신년사 발표 "올해는 KT 디지털포메이션의 원년"
  • 이진휘 기자
  • 승인 2021.01.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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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사진=KT
구현모 KT 대표. 사진=KT

톱데일리 이진휘 기자 = 구현모 대표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KT의 디지털포메이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4일 KT에 따르면 2021년 신년식은 비대면 방식인 ‘라이브 랜선 신년식’으로 진행됐다. 신년식은 KT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그룹 전 임직원에게 생중계됐다.

이날 신년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코(Digico)’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20년 성과와 2021년 우리의 다짐’ 영상 시청 이후 구현모 대표와 최장복 노조위원장 신년사, KT 화상 통신시스템 비즈콜라보를 활용한 ‘온(溫) 마음 덕담’ 숏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KT는 보통의 대기업과 달리 국가와 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앞장서야 하는 기업”이라며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우리의 역량과 기술, 열정으로 혁신의 돌파구를 만드는 선도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구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개인과 소상공인, 기업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하며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KT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 대표는 KT가 기존 통신 회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해 신사업에 도전할 준비도 마쳤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경쟁력으로 올해 미디어·콘텐츠, 로봇,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구 대표는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KT의 숙명”이라며 “KT는 통신 사업자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당당하고 단단하게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 마음 덕담 숏터뷰에는 KT그룹 직원 5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해외지사와 도서산간 근무 직원, 그룹사 직원 외에도 KT ‘목소리찾기 프로젝트’ 주인공인 우찬휘 제빵사가 동참했다.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를 복원해주는 KT의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이다.

숏터뷰에서 구 대표와 최 위원장은 백령도와 필리핀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각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화상으로 만나니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 코로나 환자 돌봄을 위한 의료장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앞서 KT 임직원들은 사랑나눔기금을 진행했다. 박애병원은 지난 12월 민간병원 처음으로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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