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언니들, 걸그룹 ‘오마이갓’ 결성
'노는 언니' 언니들, 걸그룹 ‘오마이갓’ 결성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2.02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언니들이 걸그룹 오마이걸 커버팀 ‘오마이갓’을 결성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 오늘(2일) 방송에서는 언니들이 피겨선수 박소연의 지도 아래 아이돌 댄스 정복에 나선다. 박소연은 세계적인 공연그룹 ‘태양의 서커스’ 아이스쇼의 배우로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수준급의 방송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언니들 앞에서 청하의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오마이걸의 ‘돌핀(Dolphin)’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춤을 추던 박소연은 언니들에게 같이 춤을 춰보자고 제안, 춤알못(춤을 알지 못하는) 언니들수준에 맞춰 본격적으로 오마이걸의 ‘돌핀(Dolphin)’ 안무를 가르친다고. 

춤알못답게 언니들은 오마이걸 안무를 전혀 다른 안무로 탈바꿈시켜 박소연을 당황하게 만든다. 한유미와 정유인은 손바닥을 번갈아 가며 뒤집는 안무를 ‘곰발바닥 개발바닥’으로 재창조하고, 박세리는 반대방향으로 발 안무를 하면서도 틀린 걸 알아채지 못하고 흥신흥왕이 되어 춤을 추는 등 아이돌 댄스 배우기는 총체적 난국에 이른다.

결국 박소연은 0.5배 느린 버전으로 언니들을 가르쳐 보지만 오마이걸과 사뭇 다른 안무는 ‘오마이갓’ 그 자체였다는 후문. 보다 못한 곽민정이 “우린 몸이 잘못된 것 같다”며 한탄을 하자 박세리도 “우리는 둔하다”며 안타까운(?) 댄스 실력을 인정했다고 해 언니들의 춤 솜씨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마음은 이미 아이돌이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언니들의 각양각색 아이돌 안무 배우기는 오늘(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