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큘, 미 FDA 인가 공기청정기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 출시
몰리큘, 미 FDA 인가 공기청정기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 출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1.0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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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큘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 사진=몰리큘
몰리큘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 사진=몰리큘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공기 청정 솔루션 ‘몰리큘(Molekule)’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가받은 공기청정기 ‘에어 프로 알엑스(Air Pro RX)’를 국내 출시한다.

16일 몰리큘에 따르면 에어 프로 알엑스는 미국 내의 수술실, 격리실, 응급 시설, ICU(특수치료시설) 등 중요한 환경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개발되어 ▲미 FDA로부터 510(k) Class II 등급(510(k) 번호: K200500)의 의료기기로 인가를 받았다. 실제 미국 현지에서는 의료단체 ‘머시헬스(Mercyhealth)’가 보유한 의료 시설 등 병원과 다양한 상업시설과 기업체에서 ‘에어 프로 알엑스’를 사용하고 있다.

에어 프로 알엑스에 적용된 몰리큘의 특허받은 ‘PECO 기술(PECO/피코; Photo Electrochemical Oxidation, 광전기 화학적 산화)’은 공기 중 오염 물질을 거르기만 할 뿐 아니라 파괴하며, 특히 PECO 필터는 ▲RNA 바이러스 MS2를 99.999%까지 파괴1한다는 실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99.999%는 10만 개의 분자 중 1개만 남긴다는 의미로, 10만 개 분자 중 100개가 남을 수 있는 99.99%와는 큰 차이가 있는 수치로 볼 수 있다.

몰리큘의 공기 청정 과정은 ‘흡착’과 ‘PECO 필터’의 2중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먼저 PECO 필터에서 먼지와 비듬 등 크기가 큰 오염 물질부터 크기가 작은 오염물질까지 걸러준다. 이후 필터에 붙어 있거나 통과를 하는 다양한 종류의 오염물질은 촉매제가 나노 입자로 코팅된 PECO 필터에서 UV-A LED를 비추면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통해 산화 과정을 거쳐 깨끗한 공기로 배출된다.

PECO 기술은 바이러스를 분자 단위로 파괴하기 때문에 PECO 필터를 교체할 때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 낮춰주며 국제 인증 기관 인터텍(Intertek)을 통해 ▲제로오존(ZERO OZONE/UL 2998)’ 인증[6]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초미세먼지(PM2.5) 대비 1,000배 작은 오염 물질을 제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외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곰팡이, 알레르겐 등 수많은 종류의 공기 오염 물질을 파괴해 미세먼지는 물론 다양한 공기 중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공기정화연구와 에어로졸 및 바이러스 분야의 선구자인 미네소타 대학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실험에서 몰리큘의 혁신적인 ▲PECO기술이 단 한 번의 통과로 BCoV, PRCV(소,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를 최대 99.99%까지 불활성화하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험은 ‘에어 프로 알엑스’의 ‘PECO 기술’이 적용된 에어 미니(Air Mini)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에어 프로 알엑스는 에어 미니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에어 프로 알엑스는 177.5㎡ 이상의 넉넉한 권장 사용 면적을 갖춰 상업 및 공공시설에 적합한 만큼 기업 간 거래(B2B)를 중심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몰리큘의 공식 수입유통사인 코스모앤컴퍼니에 유선 문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야 라오(Jaya Rao) 몰리큘 최고경영자(CEO)는 “어느 때 보다 공기 청정 기술이 중요한 지금, 몰리큘의 에어 프로 알엑스는 공기 오염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FDA에서 인가 받는 등 검증된 PECO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 현세대의 가장 큰 현안인 실내 대기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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