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아동친화도시 화성시와 결식제로 위한 민관협력 추진
행복얼라이언스, 아동친화도시 화성시와 결식제로 위한 민관협력 추진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1.02.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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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친화도시 화성시와 결식제로 위한 민관협력을 추진한다. 사진=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친화도시 화성시와 결식제로 위한 민관협력을 추진한다. 사진=행복얼라이언스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가 화성시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나선다.

23일 행복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성시, 본아이에프, 에스에프에이와 ‘화성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본아이에프 함진경 본그룹 브랜드가치관리실장, 에스에프에이 김철곤 화성지원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본부장(행복나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충분한 식사를 지원받지 못하는 아동이 최소 하루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해당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Safety Net) 구축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에스에프에이는 해당 아동을 위한 도시락 사업비를 지원하고, 본아이에프는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모은 사랑의 쌀 20kg 총 220포를 기탁한다.

이어 도시락 사회적기업이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담당, 대상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에 적극 협력한다. 화성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발굴과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지원 아동들의 안정적 식생활이 지속되도록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화성 지역 내 아동 결식 문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에 이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행복얼라이언스 업무협약도 같은 날 체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자라나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도시로, 전국 93개 지자체가 함께 하고 있다.

아동친화도시 중 시흥시, 당진시, 안산시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지자체들과 함께 아동 결식문제 해결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는 아동 결식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해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시민, 정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역량과 보유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영향력 있게 해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금융, 법률, 외국계, 사회적기업 등 다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102개 기업들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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