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미스' 명장면 TOP 3 공개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미스' 명장면 TOP 3 공개
  • 서상현 기자
  • 승인 2021.05.1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5/12(수)에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미스>가 영화 속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명장면 TOP 3을 전격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는 프랑스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 프랑스에 도전한 ‘알렉스’의 좌충우돌 코미디 드라마.

첫 번째 명장면은 어느 날 ‘알렉스’가 가족 앞에서 깜짝 선언하는 순간이다. 동네 복싱장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알렉스’는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고, ‘미스 프랑스’가 되겠다는 유년 시절의 꿈을 떠올린다. 남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동네 사람들의 괄시를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알렉스’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느끼기 위해 ‘미스 프랑스’ 대회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그의 뜬금없는 선전포고에 가족들이 잠시 놀라지만, 그것도 잠시 그들은 누구보다 가장 열성적인 지지를 보낸다. 이에 힘입어 ‘알렉스’는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은 눈부신 도전기를 시작한다. 이처럼 편견에 맞서는 ‘알렉스’의 도전과 그를 응원하는 가족의 모습은 시작부터 관객들이 <미스>에 빠져들게끔 한다.

두 번째 명장면은 ‘미스 프랑스’ 본선 무대를 앞두고 ‘알렉스’가 경쟁자 15명과 함께 합숙 훈련을 시작하는 장면이다. 당당히 ‘미스 일드프랑스’의 영예를 거머쥔 ‘알렉스’는 ‘미스 프랑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꿈을 향해 순항 중이던 그는 발 사이즈 250mm, 코르셋 등 대회가 강조하는 여성성의 벽에 부딪힌다. 여기에, 경쟁자들의 견제와 냉소까지 견뎌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렉스’는 자신만의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위기를 하나둘씩 이겨내기 시작한다. 왕관을 쓸 자격을 스스로 입증해내는 그의 모습은 서사에 몰입감을 한껏 더한다.

마지막 명장면은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알렉스’의 장면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알렉스’는 기지를 발휘해 당차게 극복해 나갔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본인이 생각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세상이 요구하는 이미지와 대척점에 놓였다는 것을 깨달은 ‘알렉스’는 미소를 잃는다. 이와 함께 종반부에서 “전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라고 울부짖는 ‘알렉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그가 오랜 꿈을 이뤘으면 하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게 만든다. 그렇기에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도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가장 눈부신 도전기 <미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