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미래차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미래차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21.06.08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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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7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고효율 고내구성 미래차를 위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개발기술 - 배터리, 스택, 히트펌프, 공조 열관리와 소재 및 열해석 기술'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

8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에 따르면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열관리시스템은 실내온도 유지 및 파워트레인 쿨링 등 탑승객을 위한 편의장치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전기에너지가 주 동력원이 되는 전기차, 수소차는 엔진 없이 냉매를 활용하여 실내 공조를 해야하고 배터리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주행거리를 연장 해야 하며, 전장부품 열관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효율적인 작동을 도와주는 등 열관리의 영역이 모터, 반도체, 충전까지 넓어지면서 핵심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히트펌프는 드라이브 모터, 온보드 충전기 및 인버터, 배터리 팩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재활용하고 폐열을 통해 실내 난방, 환기 및 공기 정화 등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부하를 줄여 저온에서의 주행거리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고속충전의 확산으로 인한 배터리 쿨링과 연료전지 스택과 냉각 시스템 성능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회사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차용 열관리 시스템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148억4000만 달러의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열관리 시스템의 중요성 및 주요 자동차 적용 현황' ▲'수소연료전지차의 스택 및 공조 시스템의 통합열관리 기술' ▲'미래차 통합 열관리를 위한 히트 펌프 양산화와 실내공조 기술' ▲'친환경 미래차 (배터리/전장부품) 열관리를 위한 방열 소재개발 및 효율개선 방안' ▲'급속 충전·고출력에 대응하는 배터리 팩의 열관리와 이상감지/발열원인 분석 기술' ▲'미래차 전장부품용 고방열 냉각해석 기술과 사례' 등 미래차 열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들어 다양한 열관리 소재 및 부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관련시장 규모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래차를 위한 열관리 핵심기술 동향 및 상용화 방안 수립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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