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작은데 공 보이나?” 정영식에게 인종차별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눈 작은데 공 보이나?” 정영식에게 인종차별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7.2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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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그리스의 스포츠 해설자가 한국 탁구 선수 정영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퇴출 당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체육관 1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3라운드 경기중 

그리스 대표팀의 파나지오티스 지오니스와 정영식의 맞대결에서 나왔습니다.

경기 해설을 맡은 디모스테니스 카르미리스은 “눈이 작아서 공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경기내용과 상관없는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리스 국영방송사 ERT TV는 성명에서 "인종차별 논평은 공영 TV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밝히며 방송 직후 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영식은 오늘(28일) 오전 11시 중국 젠동과 준결승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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