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신화 한국여자배구 선수에 외모비하 발언, 일본서도 맹비난
4강신화 한국여자배구 선수에 외모비하 발언, 일본서도 맹비난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1.08.04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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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혐한작가로 지목받는 햐쿠타 나오키가 31일 자신의 SNS에 “여자 배구, 일본과 한국을 보는데, 한국인 모두 얼굴 레벨이 높아. 올림픽이라고 해서 아마 전원…아차차, 더 이상 말하면, 또 시끄러워 질테니 말하지 않겠어”라는 글을 게재해 우리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글에 일본 누리꾼은 병원 광고 사진을 첨부하며 동조 했는데  마치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이어 “공으로 얼굴을 맞으면 큰일 나겠네”, “틀림 없어”, “원래 얼굴은 일본인이 윗급이니깐. 걔네들은 못생긴 얼굴이 콤플렉스라서 어쩔 수 없어”, “같은 생각을 했어. 예전에는 못생겼었는데 많이 변했다고”등의 동조 글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외모 비하발언에 일본도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3일 일본 자민당 관계자는 아사히신문의 주간지 아에라(AERA)를 통해 “인종차별에 민감한 시대에 왜 이런 트윗을 올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햐쿠타를 비판했습니다.

또 일본 누리꾼들도 "저급한 발언으로 일본의 수치다" "이는 성희롱이기도 하다. 한국에 사과해야 할 것" "시시한 트윗으로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말라" 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편 햐쿠타 나오키는 "강제징용과 위안부는 돈을 벌수 있다고 기뻐서 일해놓고”, “일본 전철내 한글 표기는 구역질 난다”등 망언을 쏟아낸 대표적인 혐한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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