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언디셈버'·'대항해시대', 라인게임즈 "영업적자 벗어나자"
하반기 출시 '언디셈버'·'대항해시대', 라인게임즈 "영업적자 벗어나자"
  • 이주협 기자
  • 승인 2021.09.23 17: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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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지난 출시 게임, 구글·애플 앱마켓 100위권 밖
매출액 꾸준히 상승하지만…최근 4년 누적 적자 1280억원
언디셈버, 언리얼엔젠4 제작 그래픽 강조…대항해시대, 기존 IP 활용 30~40대 과금력 기대
최근 4년 라인게임즈 매출액 및 영업적자 추이. 그래픽=이주협 기자
최근 4년 라인게임즈 매출액 및 영업적자 추이. 그래픽=이주협 기자

톱데일리 이주협 기자 =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라인게임즈가 '언디셈버'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하 대항해시대)' 출시로 반등할지 주목된다.

23일 모바일 앱시장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라인게임즈의 '엑소스 히어로즈', '이카루스 이터널', '드래곤 플라이트' 매출순위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등 앱마켓 100위권 밖이다.

공시에 따르면 라인게임즈 매출액은 지난해 736억원이다. 지난 2017년 매출액은 102억원에서 2018년 225억원, 2019년 259억원으로 증가세지만 같은 기간 145억원, 246억원, 522억원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지난해에도 36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적자가 계속되면서 라인게임즈는 올해 중 출시가 예정된 언디셈버, 대항해시대 등 신규 게임으로 수익을 만회해야 할 처지다.

언디셈버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다수의 적들과의 전투를 내세운 핵앤슬래시 RPG지만 사냥에 치우치지 않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언디셈버는 오딘처럼 언리얼엔진4로 제작해 3D 그래픽과 타격감에 힘을 줬다. 오딘은 출시 직후 게이머들 사이에서 모바일 게임 중 그래픽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8월 언디셈버 공식 티저 사이트와 국내 페이스북, 글로벌 디스코드 채널을 개설했다.

대항해시대는 MMORPG 장르로 라인게임즈와 일본 게임사 코에이테크모와 함께 공동 개발하는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1월 대항해시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대항해시대는 1차 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 반응을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가장 인기작인 대항해시대2를 반영했다. 또 전작 캐릭터 일러스트, 원작 배경음악, 각 도시 분위기 고증을 재해석했다. 과금요소도 있지만 기존 대항해시대를 즐겼던 세대가 현재 30~40대로 과금력있기에 매출을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교역, 모험이라는 대항해시대 본연의 재미보다는 배 뽑기 등을 통한 수집형 확률형아이템 게임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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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왕현 2021-09-23 19:22:32
●▅▇█▇▆▅▄▇ 라인게임즈라는 모바일게임잇습니다 핵이란게 존재하는데 라인게임즈회사측에서 핵을안잡아주네요 어떻케해야합니까??패키지만 팔려고하고 알려주실분!!

김성원 2021-09-23 19:19:46
이카루스 이터널 핵유저나 잡고 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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