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체제 남긴 文 "당 대표직 내려놓는다"
투톱체제 남긴 文 "당 대표직 내려놓는다"
  • 김대환
  • 승인 2016.01.2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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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김상곤 위원장 "어떻게 사람 포진 중요" 협력 다짐했지만...
▲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 문재인 대표와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의 눈과 입에 쏠린 관심

“내일이면 당 대표직 내려 놓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26일 인재영입위원회 1차 회의 전 발언이다.
선대위와 인재영입위 등 투톱체제를 깔아놓은 문재인 대표는 이날 ‘정치는 사람입니다’라고 쓰여진 백판을 다시 새기기도 했다.
“국민들이 사람을 통해서 정당을 평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문 대표는 “달라지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우리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조건부 변화와 혁신을 말했다.
문 대표는 “우리가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겠다는 다짐들도 유능한 경제전문가들, 또 정책전문가들이 우리당에 함께 해주실 때 비로소 국민들이 그 다짐을 믿을 수 있을 것이고 우리당에 기대를 걸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섞인 말을 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중대한 책무를 이어받아서 제 나름대로 제가 여기 참여하면서 말했지만 과연 이 정당이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 쇄신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재영입위원장에 오른 김상곤 위원장은 “‘사람이 힘이다’ 사람이 더불어민주당을 바꾸고 더불어민주당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부터 목소리 톤을 높였다.
김 인재위원장은 “인재영입위원회 역시 김종인 선대위원장과의 긴밀하고 능동적인 협력으로 이기는 당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김종인 위원장의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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