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문화 10개사업 1억원 지원
서울시, 전통문화 10개사업 1억원 지원
  • 이미소
  • 승인 2013.0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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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지원사업 공모 24일 공고, 2.4~2.22 신청서 접수

서울시가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올해 10개 내외 사업에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급속한 현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공모 계획을 24일 공고하고 2월 4일부터 2월 2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선정하여 10개 내외 사업,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보존․계승할 가치를 지녔으나 명맥 유지가 어려운 서울시 소재 전통문화예술 종사 단체 또는 개인이면 가능하다.

단, 무형문화재, 명장 등으로 지정돼 이미 지원을 받고 있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보조금 지원 사업, 이벤트성 행사, 영리목적 사업, 단순 경상적 경비 지원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관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전통계승, 전수의지, 전문적 역량, 사업실적 등을 종합, 고려해 오는 3월 중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사업이 선정되면 지원 금액을 결정하고 3월 말 선정자에게 보조금을 지급 할 예정이며 11월 경 지원 사업 성과품 전시회를 갖게 된다.
 
그동안 선정된 지원 사업으로는 복식분야에 궁중의상, 관모, 망수후수, 전통자수 등과, 칠보 등 금속공예, 전통각자, 칠공예, 박공예, 한지공예 등 공예분야, 천연염색분야, 민속놀이 등 분야에는 마포나루굿 재현, 쌍륙놀이문화 보급, 맹인독경의 보존과 계승사업, 만담, 전래동요놀이 등이 있다.

안석진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경제적인 이유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명맥 유지가 어려운 전통문화예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이 서울의 문화 경쟁력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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