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예술극장 5월~11월까지 운영
열린 예술극장 5월~11월까지 운영
  • 이미소
  • 승인 2013.04.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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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개 공간서 900회 공연 늘려

서울시는 매주 주말 예술가들의 재능기부와 함께하는「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을 가정의 달인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은 지난해 48개 공간에서 752회 공연, 12만명의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2013년에는 55개 공간, 900회 공연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도심숲, 공원, 거리 등 55개 공간을「열린예술극장」으로 지정하고 공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나무무대’, ‘효성주얼리시티 거리마당’과 ‘서서울호수공원’, ‘보라매공원’, ‘코엑스 G20 광장’, ‘용산역 광장’ 등 시민들이 서울시 어느 곳에서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인디음악’, 인사동 남인사마당 국악만 공연하는 ‘장르 특화 공간’을 운영하여 열린예술극장에 다양한 색깔을 입힐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서울시 열린예술극장’을 함께할 재능나눔 봉사단을 전문예술단체, 아마추어 예술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3월에 공고 총 204팀 신청하고 심사를 통해 8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재능나눔 봉사단은 27일 서울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11월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능나눔 봉사단에는 ‘서울오케스트라’, ‘극단 마음같이’,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 등 전문 문화예술단체부터, 서울국제고 오케스트라 동아리 ‘벨아르떼오케스트라’(Bell'Aret)와 같은 아마추어 동아리도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전통무용, 7080 가요, 클래식, 재즈, 인디밴드, 아카펠라, 뮤지컬, 마술, 마임, 아동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정헌재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열린예술극장은 시민들이 주말마다 부담없이 찾아와 이웃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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