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미 일반미보다 항산화력 최대 6배
흑미 일반미보다 항산화력 최대 6배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0.11.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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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활성물질 오리자놀 5~6배 많아

농촌진흥청은 정밀 분석장비인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벼에 함유된 감마오리자놀의 성분지도 및 장려품종별 오리자놀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일반미보다 흑미에 5~6배 가량 많은 것을 확인했다.
 

벼의 주요 기능성분인 오리자놀은 식품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몸 안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토코페롤보다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는 생리활성물질로 벼에만 특이적으로 많이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분석을 통해 쌀에 함유된 오리자놀 함량을 정확히 측정해 현미 100g당 일반벼에는 3.49mg의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되어 있지만 유색벼인 흑진주벼에는 6배나 많은 21.41mg, 적진주벼에는 5.5배가 많은 19.11mg이 각각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오리자놀 섭취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성분 맞춤형 식단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관련자는 “앞으로 쌀의 다양한 기능성 성분 구명을 통해 이른바 밥의 신비를 풀고 쌀 소비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분석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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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jkh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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