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디저트 매장 견제해야!
커피전문점 창업, 디저트 매장 견제해야!
  • 최나연 기자
  • 승인 2013.11.22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디저트 전문점들의 성장 기세도 가파르다.
푸드타임스
[푸드타임스코리아] 국내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디저트 전문점들의 성장 기세도 가파르다.

디저트 관련 시장은 연간 약 3천억 원 정도의 규모로, 소식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식사를 대신할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칼로리와 멋스러움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창업전문가그룹 지노비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디저트를 메인 메뉴로 한 소형프랜차이즈 수가 약 200개 정도로 급격하게 늘었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전국에 가맹점을 빠르게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디저트전문점은 단순히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전문점이나 기타 백화점 및 호텔급 외식프랜차이즈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커피전문점을 견제하는 디저트 전문점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컵케이크나 버블티, 와플, 타르트, 머핀, 마카롱, 롤케이크 등이 있으며, 그 외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 전문점, 브런치 카페 등에서도 디저트 메뉴들을 다각화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 내 디저트 관련 매출 신장률은 지난 해부터 매달 20~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포털 창업몰 장윤재 팀장은 “요즘 디저트는 단순히 식사를 마친 뒤 입가심을 하는 개념이 아닌 한끼 식사를 대신하거나 폭넓은 계층에 선물을 할 수 있는 용도로도 제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디저트 매장들이 들어서면서 주변 커피전문점 등의 매출이 조금씩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이어 “해외 유학의 기회가 증가하고, 미국 문화가 점점 깊숙이 다가오면서 디저트와 커피문화에 노출된 사람들이 주요 소비층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시류로 볼 때 디저트 창업시장은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