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산업이 뜨고 있다.
할랄산업이 뜨고 있다.
  • 곽지술 보도본부장
  • 승인 2016.11.30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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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억 이슬람 인들이 몰려온다.

어깨> 할랄산업이 뜨고 있다.

타이틀> 18억 이슬람 인들이 몰려온다.

앵커>

18억 거대 이슬람시장 공략을 위해 우리기업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슬람 할랄시장의 품목도 식품 중심에서 화장품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하단> 톱데일리TV 곽지술 기자

[기사내용]

이태원 무슬림거리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에는 다양한 할랄 음식점이 무슬림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말리나 / 싱가포르 관광객

"무슬림이 할랄 식당에서 할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아주 편안하고 좋았어요.“

한국 내 무슬림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이슬람권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7백여 종의 할랄 생필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무슬림 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인터뷰> 무하마드 / 내셔널푸드마트 대표

“사우디에서 수입하고 파키스탄에서 수입하고 말레시아 수입하고 여러 나라에서 수입해서 팔고 있는데요. 그러나 한국의 할랄제품은 별로 없어요.”

무슬림 시장이 커지면서 할랄 인증제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슬람교 할랄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할랄 인증을 위한 실무자 교육은 높은 관심 속에 업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할랄 인증 업체는 133 곳에 404개 품목이 KMF 할랄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6개 식품업체가 아랍에미리트로부터 할랄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할랄 시장의 품목도 식품 중심에서 화장품과 의약품,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종순 / 할랄인증 화장품업체 대표

“말레이시아 자킴으로부터 136종의 화장품에 대해서 할랄인증을 받았고요. 저희제품은 수출은 물론 국내여행객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류스타를 모델로 한층 더 나아가 한류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무슬림은 13만여 명에 달하고, 한 해 이슬람권 관광객이 100만여 명에 이르면서 할랄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 건 원장 /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무슬림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이슬람권 경제가 글로벌 경제보다 경제 상황이 좋기 때문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슬람권이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할랄시장 규모는 현재 1,400조원에서 2019년엔 2.800조원으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단> 영상취재 편집 / 김창수 기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무슬림시장, 18억 인구의 거대한 할랄시장의 선점은 우리 경제에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톱데일리뉴스 곽지술입니다.

아말리나 / 싱가포르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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