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탈 때 “바람의 자유를 느낀다”
오토바이 탈 때 “바람의 자유를 느낀다”
  • 김진혁
  • 승인 2017.01.1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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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정비사인 김정민씨가 추천한 할리 오토바이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난 김정민(32세)시는 “오토바이를 탈 때 바람을 온 몸으로 맞는 시원한 느낌”이라고 짜릿한 말을 전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했다.
김 씨는 한 오토바이 전문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정비를 맡고 있다고 한다.
음악을 전공하다가 정비사의 길로 들어섰다는 김 씨는 “오토바이를 타면 길에 대한 고민이 없다. 쉬고 싶을 때 쉬고 길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좋다”고 오토바이 예찬론을 폈다.
오토바이는 고가이든 저가이든 사고가 나면 안정성을 담보 못하는 점은 같다고 한다. 오토바이를 탈 때 차와 차 사이를 지그재그로 가거나 주행차선 사이를 달릴 경우 십분 사고가 나기 쉽다고 한다.
이 두가지를 조심할 경우 오토바이를 타는 자에게 ‘바람의 자유’를 안겨준다고 한다.
김 씨는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의 성향은 자유분방한 사람들이 많다. 옷도 캐주얼이든, 재킷이든 바지든 뭔가 독톡한 면이 있다. 개중에는 반지든 열 손가락에 다 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125cc를 탄다는 김씨는 “오토바이가 오히려 자전거보다 안전할 수도 있다”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기본장비와 안전규칙을 지킨다면 오토바이에 대한 편견을 날려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자전거든 오토바이든 열린 공간을 달리는 기분은 같을 것이라면서...“삶의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는 이만한 것도 없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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