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산업 규모, 2015년 기준 73조 원
국내 관광산업 규모, 2015년 기준 73조 원
  • 유나경
  • 승인 2017.04.10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규모가 2015년 기준 73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51%에 해당하는 수치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광산업 규모는 국민의 국내관광 지출 25조 4천억원과 외국인들의 국내관광 지출 17조 3천억원을 합한 42조 7천억원으로 추산되거나 관광진흥법 7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관광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토대로 22조 3000여억원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갈 때 국내에서도 지출이 일어나므로 산업 규모 추정시 이를 고려해야 하며, 생산 부문도 관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 등 교통, 쇼핑, 일반 음식점 매출 등을 고려해야 보다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수행한 ‘관광산업 통계기반 개선사업 연구’에선 이런 지적을 반영해 여행지에서의 지출과 국내 지출을 함께 포함하고 보정하여 국내 관광산업 규모를 추정했다.  ‘관광산업 통계기반 개선사업 연구’에 따르면 미집계된 지출 내역을 포함한 관광산업 규모가 73조 1천억 원에 이른다.

  문체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 규모가 관광진흥법상 7대 업종으로 한정해 거론되는 22조 3천억 원이나 내외국인 국내관광 지출만을 합한 42조 7천억 원보다 더 크고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관광산업이 관광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할 경우 국민경제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