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루드윅’ 16인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공개
뮤지컬 ‘루드윅’ 16인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공개
  • 최지은 기자
  • 승인 2020.07.22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가 16인 배우들의 메세지가 담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드윅 역 서범석, 김주호, 테이, 박유덕을 비롯한 전 배우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비롯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 뮤지컬 ‘루드윅’의 관람포인트를 전했다.

배우 서범석은 “청력을 잃은 아픔을 의지로 이겨낸 베토벤 역할을 맡아 감개무량하다.”고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김주호는 “루드윅은 전환점을 선물해준 남다른 작품이다.”라고 말하며 뮤지컬 ‘루드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테이는 “음악가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아들이자 또 누군가의 삼촌인 베토벤을 표현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 뮤지컬 ‘루드윅’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시즌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 박유덕은 “베토벤이 겪었던 후회와 사랑을 관객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년 역 인터뷰 영상에서 배우 양지원은 “청년 시절의 베토벤 역할을 맡았다. 작곡가로서 청력을 잃고 고통과 상실 속에서 사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준영은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았던 때 베토벤이 느꼈던 상실감을 잘 표현해보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배우 박준휘는 “이렇게까지 뜨거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작품”이라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환지는 “무대에서 스스로 느끼는 것들을 관객 여러분께 더 확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작품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마리 역을 맡은 김소향 배우는 “마리 슈라더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상이다. 베토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멋진 인물이기 때문에 좋은 캐릭터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은율은 “여성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 속에서 도전한 마리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비슷한 점이 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김지유는 “마리 슈라더는 당찬 인물일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갖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그 점을 더욱 조명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배우 김수연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계속해서 꿈을 따라가는 마리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리 역에 임하는 뜨거운 마음가짐을 전했다.

카를 역 아역배우 차성제는 “베토벤의 조카 카를이 어린 시절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역배우 백건우는 루드윅의 넘버를 개사해 불러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을 예고했다.

​피아니스트 역의 이범재와 이동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관객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클래식 음악을 비롯한 뮤지컬 넘버들을 더욱 아름답게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루드윅’은 악성이라고 불리는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과 그의 조카 사이의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군인을 꿈꾸는 조카 카를과 그를 자신의 뒤를 이을 음악가로 키우려는 루드윅의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작곡가로서 빛나는 명성을 누리고 있던 가운데 청력을 잃게 되어 절망에 빠진 루드윅 앞에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인물 마리가 나타나 삶의 새로운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한편, 16인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9월 27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기업돋보기
단독기사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 top@topdaily.co.kr